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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

허리통증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코어 운동

by 뿌리숲 커뮤니케이션 2022. 6. 16.

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들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바로 허리 입니다. 허리 통증은 매우 흔하기에 성인 10명 중 9명은 이를 경험한다고 할 정도 입니다.

 

 

다만 허리 통증 있다고 해서 무조건 척추 디스크만의 문제가 아니며,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수술을 먼저 고민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자세교정이나 운동을 통해서 통증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.

 

 

 

 

전문가들이 흔히들 말하는 허리통증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결방안은 운동이며, 그 중에서도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의 구조물을 똑바로 세울 수 있어 척추 신경이 압박받지 않도록 하기 때문인데요, 해당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평소 쉴 때 조차도 척추를 오랫동안 버티게 해주어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1. 브릿지, 다리 교각 모양을 만드는 방법입니다.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 양 무릎을 구부립니다.

 

 

 

 

2. 엉덩이를 바닥에서 될 수 있는 한 높이 올렸다가 내리는 것을 10회 반복합니다.

 

 

 

 

3. 운동효과를 더 높이고 싶다면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20초씩 쭉 뻗어주도록 합니다.

 

 

 

 

4. 사무실 등 누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. 의자에 앉아, 허리를 바로 펴고, 가슴을 내밉니다. 그리고 턱을 당겨줍니다.

 

 

 

 

5. 양팔을 구부리고 양 손이 어깨선보다 뒤에 위치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줍니다.

 

 

 

 

6. 팔꿈치를 몸통에 바짝 붙이고 손바닥이 몸의 바깥쪽으로 향하게 자세를 잡아 준 뒤, '열'까지 숫자를 세고 자세를 풀어주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7. 삼두근 스트레칭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. 한쪽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손바닥이 등에 닿도록 합니다.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감싸 잡아당기로도록 하는데, 이 때 팔만 끌어 당기는 것이 아닌 등도 함께 옆으로 숙여주며 10초간 자세를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.

 

 

이 세 가지 동작은 실제 만성요통을 겪고 이는 환자들이 2달 동안 체험하여 통증이 줄어드는 효험을 얻은 운동입니다. 허리가 아픈 분들이라면 꼭 꾸준히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, 아프지 않더라도 예방 차원에서도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