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1 뿌리숲의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12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지만 과거 블로그란 매체를 처음 접한것은 티스토리 블로그 였습니다. 그 당시에는 블로그를 꾸미는데 있어 폐쇄적이었던 네이버 보다는 직접 스킨을 꾸밀 수 있는 티스토리가 훨씬 매력적이라 느껴졌던 것은 물론 당시 활동하던 블로거들 끼리의 소통 또한 매우 즐겁고 재밌었기에 꽤나 큰 애착을 느끼고 관리를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. 물론 몇년 사이 노출적인 부분, 그리고 그 포털에서의 다들 아는 '그거' 때문에 활동을 접었지만 말입니다....^^; 무하튼 시간이 흐르고 흘러 수년만에 우연찮게 과거에 사용했던 티스토리 계정에 접속하게 되니 문득 그 당시 향수에 취해 이렇게 새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렇게 한 글자 남겨보고 있.. 2022. 5. 19. 이전 1 다음